[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고양 오리온스 앤서니 리처드슨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강력한 덩크슛을 꽂고 있다. 리처드슨의 덩크슛으로 그물이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경기가 5분간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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