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4:09 (화)
MBC '100분 토론', 5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최후의 승자'는?
상태바
MBC '100분 토론', 5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최후의 승자'는?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04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MBC ‘100분 토론’이 각 당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대선 후보들의 최후 전략을 알아본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100분 토론’(연출 박세미‧기획 박상후)에서 진행자 박용찬 앵커는 5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과 관련해 각 후보들의 필승전략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MBC '100분 토론'에서 5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과 관련해 각 후보들의 막판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 = MBC '100분 토론' 예고영상 캡처]

이날 ‘100분 토론’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홍문종 자유한국당 공동중안선거대위원장, 김관영 국민의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이혜훈 바른정당 중안선대부위원장 그리고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연한다.

‘100분 토론’은 여론조사 공표 금지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접전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른정당 의원 12명이 홍준표 후보지지 선언을 하며 집단 탈당을 선언해 향후 대선판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에 대한 ‘100분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의 생각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의 선택을 받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100분 토론’에서는 황금연휴를 포함해 남은 기간 5일,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마지막 총력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