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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첫사랑' 에피소드는 가벼운 학원물"…독자들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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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첫사랑' 에피소드는 가벼운 학원물"…독자들은 당황?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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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금요 웬툰 ‘외모지상주의’가 ‘첫사랑’ 에피소드를 연재하고 있다.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외모지상주의’는 현실을 바탕으로 판타지 요소를 더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외모지상주의’는 ‘첫사랑’ 에피소드를 연재하고 있다. 박태준이 연재 중인 ‘첫사랑’ 에피소드는 앞선 ‘폭풍의 전학생’ 연장으로 전학생 이태성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사진 =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목록 캡처]

박태준은 128화 ‘첫사랑’ 2편을 공개하며 작가의 말을 전했다. 박태준은 “‘첫사랑’ 에피소드는 총 5회인 가벼운 학원물로 당황하신 분이 계시더라도 끝까지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준은 “마무리 편까지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금요 웹툰 중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모지상주의’는 새로운 캐릭터 이태성의 등장으로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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