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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박유천 황하나 결혼, 원빈 이나영 방식으로 간소화된 결혼 유력한 이유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타이틀과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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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박유천 황하나 결혼, 원빈 이나영 방식으로 간소화된 결혼 유력한 이유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타이틀과는 반대'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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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박유천 황하나의 올가을 비밀결혼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일부에서는 황하나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만큼 언론에는 비공개일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벌가 집안의 결혼 방식을 따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각종 구설수와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철저한 비공개를 원칙으로 소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결혼식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원빈 이나영은 결혼식을 철저하게 비공개로 붙였고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렀다.

박유천 황하나가 원빈 이나영이 했던 비밀결혼 방식을 따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톱스타인 두 사람이 이런 방식의 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워낙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감을 느꼈고 너무 과한 결혼식을 지양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역시 얼마 전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려 구설에 올랐고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기는 어렵다.

황하나 또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성대한 결혼식을 진행하게 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박유천과 황하나의 올가을 결혼식은 대중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소박한 결혼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들은 이런 부분은 잘 알고 있어서 두 사람이 결혼 후 떠날 신혼여행지와 살집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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