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드라마 ‘맨투맨’의 공무원 3인방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이 ‘맨투맨 탐정단’에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7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 방송분이 끝나고 방송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에서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맨투맨’에서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은 각각 국정원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 전직 국정원 출신 검사 이동현으로, 장현성은 국정원 팀장 장태호 역을 맡아 일명 ‘국정원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세 개의 목각상 작전’을 두고 협업을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국가를 위한 작전을 수행하며 동지애를 넘어선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맨투맨 탐정단’에서는 ‘설우 팅커벨’ 정만식을 비롯해 국정원 3인방의 캐릭터에 얽힌 에피소드와 완벽한 수트핏을 위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박해진, 정만식, 장현성은 자신들의 사생활까지 공개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현재 ‘맨투맨’은 송산그룹 제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제안에 흔들린 장현성의 배신으로 ‘국정원 라인’에 균열이 생겨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세 사람은 ‘맨투맨’의 다음 회 ‘떡밥’ 예고와 함께 ‘맨투맨’ 마지막 회를 배우, 제작진과 함께 볼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실시간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은 매주 토요일 ‘맨투맨’의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V앱의 V DRAMA와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