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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씨스타 소유, 하객 패션 '워스트'로 뽑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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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씨스타 소유, 하객 패션 '워스트'로 뽑힌 이유?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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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하객룩’의 워스트와 베스트를 선정했다. 씨스타 소유가 워스트 1위에 뽑히고,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베스트 1위에 뽑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스타들의 하객 패션을 주제로 ‘베스트’와 ‘워스트’를 선정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홍경민, 휘성, 소유가 워스트로 뽑혔다. 3위의 홍경민은 검은색 양복에 빨간색 넥타이로 매치해 ‘하객룩’이 아닌 ‘대선룩’을 보여줬다. 휘성은 무난한 스타일과 달리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신발로 워스트 2위에 뽑혔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객룩을 주제로 다뤘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특히 소유는 무대를 막 끝내고 나온 듯한 과한 의상으로 워스트 1위에 뽑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과거 소유의 흰색의 과한 악세서리와 노출을 보여준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뽑힌 베스트 ‘하객룩’에는 가희, 신민아,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뽑혔다. 가희와 신민아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방을 이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과하지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과하게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베스트로 뽑혔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베스트 1위에 뽑혔다. 두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를 이용한 커플룩에 깔끔함까지 더해 결혼식 ‘하객룩’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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