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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무한도전' 볼링 특집 맞아 '허세' 가득… "지켜야할 법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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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무한도전' 볼링 특집 맞아 '허세' 가득… "지켜야할 법칙들이 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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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이 화요일 녹화를 하게 됐다. 양세형은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비로 인해 뗏목 촬영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며 아쉬움이 더해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녹화 일정인 목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만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비로 인해 뗏목 관련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유재석은 뗏목 관련 촬영 대신 배우 김수현과 함께하는 '볼링치자 수현아'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세형은 "볼링에서 지켜야할 법칙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할 것 같다"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과거 양세형과 볼링 게임을 할 때 보여줬던 모습을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수현의 예능감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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