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00:09 (수)
'라디오스타'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은? "초등학교 5학년, 아빠 거부해"
상태바
'라디오스타'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은? "초등학교 5학년, 아빠 거부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15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가 '아빠 어디가'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윤후의 근황에 대해 알렸다. 윤민수와 윤후는 최근 동생으로 반려견을 들였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현재 윤후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라디오스타'에서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윤민수는 "윤후는 최근 전학간 학교에 적응 중이다. 최근에는 예전처럼 아빠한테 잘 안 안기려고 한다"며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윤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민수는 "최근에는 윤후와 함께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서 아내를 설득했다. 3개월 간 후와 함꼐 아내를 설득해 최근 반려견을 들였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의 '가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윤민수는 "아들 후는 가수 얼굴이 아니다. 프로듀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후가 '내가 누구 아들인데'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독보적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윤민수는 윤후에 대해 "자고 일어나서 꾸미지도 않고 학교에 간다. 그래서 요새는 제가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며 여전히 다정한 부자관계에 대해 밝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