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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성령, 이상형은 현빈? "멜로연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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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성령, 이상형은 현빈? "멜로연기 하고싶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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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성령이 멜로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망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위험한초대' 첫 게스트로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멜로연기를 꼭 하고싶다"며 '멜로'에 대한 욕심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평소 이상형으로 손꼽은 현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성령은 "현빈 씨는 배우자 상이다. 연인과 배우자 상이 있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김성령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서 진행을 맡은 지석진은 조동아리 멤버 중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MC를 물었다. 김성령은 "이 중에서는 없어요"라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없어요'가 지령이 돼 김수용이 플라잉 체어의 희생자가 되기도 했다.

김성령은 '해피투게더'에서 하고 싶은 광고 질문에 "질문이 식상하다"라며 MC를 지석진에서 박수홍으로 바꾸기도 했다. 김성령은 "조동아리 20년만에 한다.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MC 꿈나무 박수홍은 "내가 MC인데 왜 진행을 하느냐"며 김성령에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박수홍의 반박에 MC를 또다시 김수용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김수용은 익숙치 않은 진행으로 또다시 '탄핵 위기'에 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김수용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배려했지만 김수용의 진행능력 부족으로 또다시 MC는 박수홍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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