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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과거 SBS '짝'과 다른 점은? 배윤경·서지혜 비주얼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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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과거 SBS '짝'과 다른 점은? 배윤경·서지혜 비주얼 훈훈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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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채널 A의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관심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은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다. 지상파에서는 SBS '짝'이 오랜 기간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짝'은 애정촌이라는 공간에서 남녀가 함께 생활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늘려가는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은 결혼 적령기였던 '짝'과 달리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못지 않은 출연자들의 비주얼 또한 화제를 모았다. 선남선녀의 달콤한 '썸'에 시청자들 역시 감정이입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하트시그널' 배윤경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은 인위적으로 출연자들을 한 공간에 머무르게 했던 '짝'과는 달리 현실의 소개팅 형식을 따왔다. 각 출연자들은 단 둘이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모두가 모여 서로의 속마음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하트시그널'에서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시선을 모은 출연자도 있다. 여성 출연자인 배윤경은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배윤경은 서주원과의 '밀당 로맨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지혜는 솔직한 매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출연자다. 서지혜는 '하트 시그널'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출연자다. 서지혜의 인기 비결은 남다른 비주얼이다.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연예인 패널들의 관심도도 높다. 김건모는 '하트시그널'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토로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가 종영하고,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짝'도 비판 속에 종영했다. 종편 채널인 채널A의 '하트시그널'이 '연애 예능'의 명목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트시그널'이 종편 채널의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으며 '일반인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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