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NCT 127의 '체리밤' 무대가 펼쳐졌다. '체리밤'은 9인조로 재편한 NCT 127의 첫 곡으로 최근 음악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받는 곡이다.
'체리밤'은 지난 6월 14일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CT127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체리밤'은 그동안 NCT127이 보여줬던 '무한적아', '소방차'를 잇는 매력의 곡이다.
이날 '체리밤'에서 눈에 띈 것은 마크의 강렬한 랩이였다. 마크는 '고등래퍼'에 출연, 결승 무대에 진출했을 만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는 아이돌 랩퍼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마크는 '고등래퍼'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쇼미더머니6'가 방송을 시작한 만큼 마크 역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또한 높았던 상황이다.
NCT127의 '체리밤' 무대에서 마크 못지 않게 시선을 끈 것은 화려한 핑크색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태용이다. 뛰어난 비주얼로 '입덕 요정'으로 꼽히는 태용은 이날 '체리밤' 무대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CT127은 지난 2016년 데뷔한 그룹으로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으로 이뤄진 9인조 그룹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