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듀얼'의 양세종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의 이성준(양세종 분)은 자신의 집을 찾아 과거 남겨뒀던 흔적들을 보게 됐다.

이날 '듀얼'의 양세종은 자신의 집을 찾아가게 됐다. 양세종은 과거 자신이 남겨뒀던 흔적들을 보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이 복제 인간에 대해 조사한 것은 물론 이성훈(양세종 분)에 대해 조사했다는 점을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양세종은 앞으로 자신의 집에 남겨둔 흔적을 바탕으로 복제인간 양세종의 뒤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과정에서 류미래(서은수 분)와 김익홍(김기두 분)의 도움을 계속해서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듀얼'의 양세종이 과거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복제인간 양세종과 그의 뒤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모두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듀얼'의 양세종이 어떤 행동과 선택을 하게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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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