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크라임씬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양세형이 양탐정을 연기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시즌3'(기획 윤현준·연출 김지선)에 출연한 양세형은 탐정 역할을 하게 되며 주목 받았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양세형은 처음으로 탐정 역할을 하게 됐다. 양세형은 하와이안 셔츠와 중절모를 쓰고 등장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크라임씬'의 세 번째 시즌에 합류하며 활약하고 있는 양세형은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양세형은 이날 양탐정 역을 소화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박지윤, 장진 등 출연자들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특히 장진이 과거 조폭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3'의 양세형은 첫 번재 범인 투표에서 소이장 역을 연기하는 걸스데이 소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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