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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 비주얼은 반백살? 50대 아주머니 '솔직 발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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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 비주얼은 반백살? 50대 아주머니 '솔직 발언' 들어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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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장미여관의 '비주얼 담당' 육중완이 '액면가 반백살' 판정을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여수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김세정, 김종민, 허경환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치열한 레이스와 벌칙 끝에 식사를 위해 모인 멤버들은 요리를 준비해 주시는 50대 아주머니 집에서 병어찜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육중완이 거의 50대로 보인다는 소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 화면 캡처]

멤버들은 아주머니의 고운 외모에 나이를 물었고 50대라는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이에 덧붙여 "피부가 병어처럼 고우시다"는 독특한 표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아주머니의 외모에 감탄한 멤버들은 육중완의 나이가 어떻게 보이냐고 물었고 이에 아주머니는 "48살로 보인다"고 답해 육중완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육중완은 1980년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육중완의 실제 나이를 들은 아주머니는 "(나처럼) 병어를 많이 먹어야겠다"고 위로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멤버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 육중완, 허경환은 프로그램 속 고된 육체 노동에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같은 팀 멤버인 육중완과 허경환은 육체적 어려움을 불평 없이 이겨내는 경수진을 '무한 칭찬'하며 동료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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