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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강아랑, 감탄하게 만드는 몸매와 상반된 귀여운 외모 '베이글녀' 매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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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강아랑, 감탄하게 만드는 몸매와 상반된 귀여운 외모 '베이글녀' 매력 뽐냈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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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TV쇼 진품명품’(연출 백항규 신동인 김기표 홍성협‧PD 김형호)에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어두운 배아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TV쇼 진품명품'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사진 =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아랑 캐스터는 원피스와 비슷한 색상의 구두까지 착용해 각선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와 달리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TV쇼 진품명품’에서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나무 냉장고를 보며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너무 신기하다. 나무로 됐는데 어떻게 냉장고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궁금증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MC 이재홍은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얼음과 수박을 넣었다. 시간이 흐르고 시원한 수박을 먹은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괜한 의문을 품었다. 진짜 시원하다”라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기상청 날씨 ON 기상캐스터,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KBS의 기상캐스터로 ‘KBS 뉴스 9’과 ‘KBS 아침 뉴스타임’을 통해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4년 열린 제84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를 수상했을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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