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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강릉 불고기의 달인, 당진 찹쌀 꽈배기의 달인, 양산 메밀소바의 달인 & 청년 가발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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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강릉 불고기의 달인, 당진 찹쌀 꽈배기의 달인, 양산 메밀소바의 달인 & 청년 가발 달인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7.07.10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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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581회는 4명의 달인을 찾아간다.

맛의 달인은 '강릉 불고기의 달인' 당진 꽈배기의 달인' '숨어 있는 맛의 달인' 등 3명의 달인을 만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달인은 '가발 스타일링의 달인'이다.

 
강릉 불고기의 달인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강릉 불고기의 달인은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서 40년 경력의 최금자(67) 달인으로부터 '강릉 불고기'의 육수 만드는 비법 등을 알아본다.

강릉 불고기의 달인의 진국 육수는 청주, 우럭살, 토종닭 등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최금자 달인은 제작진에게 "헛살지 않았다는 거 알려줘서 너무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당진 찹쌀 꽈배기의 달인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당진 참쌀 꽈배기의 달인에서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경력 40년의 심중섭 달인을 만나 명품 꽈배기 만드는 비법을 알아 본다.

꽈배기 반죽에 '가리비'가 들어가는 게 신의 한 수였다. 

 
양산 메밀소바(메밀국수)의 달인 [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사대문파가 실력가들을 찾아가는 '숨어 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양산 메밀소바(메밀국수)의 달인'을 탐구한다.  

잠행검증단의 일식 사대 문파 강희재 달인은 "메밀국수 육수가 일본은 사실은 짜고 달다. 근데 이 궁합을 정확이 맞춰놓은 거다. 달지가 않다"고 말했다.

가발 스타일링의 달인은 서울 강남동 논현동에서 조상현(33) 달인을 만난다.

 
청년 가발 달인.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번에는 '탈모인들의 희망'인 맞춤가발의 달인을 찾아간다. 그는 불안해 하는 손님을 안정시키는 비결이 있었다. 바로 가발을 벗고 탈모가 심한 자신의 머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발계의 황금손'으로 통하는 조 달인은 탈모가 심해 지긋한 중년처럼 보인다. 

본인이 심한 탈모인 그는 여러모로 머리카락을 잃은 사람들에게 삶의 생기를 불어넣는 게 꿈이다.  조상현 달인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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