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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최병모·유재명 연결고리 찾기 시작? 물증 찾기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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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최병모·유재명 연결고리 찾기 시작? 물증 찾기 성공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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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밀의 숲'의 조승우가 본격적으로 최병모와 유재명의 확실한 연결고리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의 황시목(조승우 분)은 본격적으로 경찰서장 김우균(최병모 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비밀의 숲'의 조승우는 이창준(유재명 분)과 최병모가 몰래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조승우는 두 사람의 미묘한 만남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tvN '비밀의 숲' [사진= tvN '비밀의 숲' 화면 캡처]

이후 조승우는 곧바로 한여진(배두나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두나는 조승우의 부탁대로 경찰서에 들어가 김가영이 깨어났다는 정보를 일부러 흘리며 김수찬(박진우 분)을 속이기 시작했다.

'비밀의 숲'의 조승우는 최병모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배두나는 박진우의 눈을 속이게 되며 특별한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후 '비밀의 숲'의 배두나와 조승우는 최병모와 유재명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연재(윤세아 분)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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