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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배윤경, 최종 커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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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배윤경, 최종 커플 될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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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의 배윤경과 서주원이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라는 공간에서 썸을 타는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아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출연 남녀의 애정의 방향을 쉽게 알 수 없는 구조의 방송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서주원 배윤경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화면 캡처]

'하트시그널'이 진행되며 최근에는 최종 커플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배윤경과 서주원이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윤경과 서주원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등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장천이 배윤경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예상하기 쉽지 않아졌다.

'하트시그널' 서주원 배윤경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화면 캡처]

'하트시그널'의 패널들은 대체적으로 배윤경의 마음이 서주원에게 향해있다고 생각했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어떤 변수가 작용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서주원 역시 장천과 배윤경의 관계 발전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서주원은 개인적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황이라 배윤경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는 듯 보였다.

'하트시그널'의 배윤경과 서주원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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