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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남성 참가자 마음 사로잡은 '몰표녀' 마지막까지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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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남성 참가자 마음 사로잡은 '몰표녀' 마지막까지 유지 가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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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트시그널’ 서지혜가 첫 회에서 모든 남성 참가자들에게 문자를 받으며 ‘인기녀’, ‘몰표녀’로 등극했다.

지난 6월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는 여성 참가자로 배윤경, 김세린, 신아라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가 첫 인상으로만 몰표를 획득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 서지혜는 등장과 동시에 남성 참가자가 서주원, 강성욱, 장천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다. 아무런 정보 없이 첫인상만으로 판단해야 되는 상황에서 서지혜는 남성 참가자들로부터 몰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는 유일한 학생이다. 서지혜의 정보가 공개되자 그에게 호감을 품었던 남성 참가자 일부는 부담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너무 어리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럼에도 서지혜는 꾸준히 남성 참가자들로부터 문자를 받으며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서지혜는 의외의 허당기를 발산해 장천의 귀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는 모든 참가자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하트시그널' 서지혜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진행되면서 남성 참가자들과 여성 참가자 서지혜, 배윤경, 김세린, 신아라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남성 참가자들 사이에서 고민했던 서지혜도 장천에게 마음이 쏠린 듯 한결같은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 김세린 또한 장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과연 서지혜는 초반 보여줬던 인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서지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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