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연희동 수지'로 불리는 서지혜가 '하트 시그널'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 시그널'에 출연중인 서지혜는 매력적인 외모와 학력 등으로 주목 받았다.

서지혜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연희동 수지'라는 별칭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서지혜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남다른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하트시그널'의 시그널 하우스 입성 당시 남자 출연자들에게 첫인상 몰표를 받을 정도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서지혜는 자신의 감정 표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트시그널'이 마지막 최종 선택까지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재 '하트시그널'의 배윤경과 서주원이 최종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어서 나머지 출연자들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서지혜의 경우 장천을 향한 관심을 표하고 있지만 최근 방송을 통해 장천이 배윤경을 향해 한 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동안 '하트시그널'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한 서지혜가 얻게 될 최종 결과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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