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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이재우 박은혜 살인누명 풀어주나 계모 이보희에 '죄없는 사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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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이재우 박은혜 살인누명 풀어주나 계모 이보희에 '죄없는 사람' 주장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7.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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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에서 이재우가 박은혜를 향한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 원수지간 사이의 사랑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정재욱(이재우 분)이 오달님(박은혜 분)에 대한 사랑을 감정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우는 갈곳이 없는 박은혜를 위해 몰래 집을 계약하고 들어가서 살기를 권유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계모 이보희(윤이란 역)는 박은혜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며 아들 이재우와의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달콤한 원수' 이재우가 박은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진=SBS '달콤한 원수' 방송 캡처]

그러자 이재우는 박은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면서 이보희의 뜻에 반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보였다. 결국, 이재우와 계모 이보희는 박은혜로 인해 갈등 관계에 놓이게 됐다.

그동안 이재우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게 된 박은혜에 대한 동정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 박은혜를 도우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앞으로 '달콤한 원수'에서 이재우는 박은혜의 누명을 벗겨주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은혜는 이재우의 이복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전과자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이재우의 이복동생은 박태인(홍세나 역)과 김희정(마유경 역)의 계략으로 인해 죽게 된 것이다. 이재우는 박태인과 김희정에 대해 응징까지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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