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투게더3’에 아역배우 이다민이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CP 이세희)에서 아역배우 이다민은 조동아리 특집에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3’에서 이다민은 출연과 동시에 조동아리 멤버들로부터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다민에 대해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라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다민은 출연과 동시에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민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어요”라고 말함과 동시에 “저는 동생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해피투게더 3’에서 이다민의 엉뚱한 모습은 계속 이어졌다. 이다민은 유재석을 보고 “마침 잘 만났다”라며 유재석이 나오는 광고를 언급했다. 이다민만의 ‘의식의 흐름’ 토크 방식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다민은 트와이스 ‘T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얼짱 아역이다. ‘해피투게더 3’에서 이다민은 조동아리 멤버 지석진과 함께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이다민의 엉뚱한 설명에 지석진은 정답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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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