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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하루, 감귤 수확도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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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하루, 감귤 수확도 귀엽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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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하루가 '감귤 수확 달인'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2회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결혼 5주년을 맞아 딸 이하루와 함께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하루가 '감귤 수확 달인'에 등극했다.[사진='슈퍼맨' 측 제공]

감귤 수확 체험을 위해 농장에 간 하루는 전문적인 복장으로 주목받았다. 검은 가죽자켓과 빨간 비니, 커다란 목장갑의 ‘언밸런스’가 하루의 달인 느낌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감귤 수확에 나선 하루는 야무진 눈빛과 재빠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집중력 가득한 눈빛으로 목표물을 물색한 뒤, 날렵하게 가위질을 해 감귤을 차례차례 따는 모습에 엄마 강혜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하루는 엄마의 칭찬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인다.

'감귤 수확 달인' 하루의 깜찍한 모습은 16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2회에서 공개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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