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애니메이션 ‘명탐정코난’ 극장판 21기 ‘진홍의 연가’가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에게 한해서 한정판 스페셜 배지를 부여한다. 특전 배지는 선착순 4만개로 2인당 1개씩으로 제한되어 있다.
‘명탐정코난’의 팬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다. 현재 많은 ‘명탐정코난’ 팬들이 한정판 스페셜 배지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21기 작품이다.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는 오사카와 교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을 다뤘다. 갑작스러운 폭발로 대혼란에 빠지고 말았지만, 범인의 정체는 물론 범행 목적조차 파악되지 않는다.
코난과 친구들은 헤이지의 약혼자임을 주장하는 카루타 대회 고교 챔피언 오오카 모미지를 만난다. 오오카 모미지는 방송국 폭발과 동시에 살해당하고 만다.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 코난과 그의 친구들이 오오카 모미지를 살해한 범인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는 ‘역대 최고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 힘든 화려한 액션 장면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명탐정코난’은 탄탄한 스토리와 추리극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로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그 결과 코난은 만화책, TV, 영화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캐릭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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