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1:49 (화)
[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김영철 과거 딛고 이준과 러브라인 그린다
상태바
[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김영철 과거 딛고 이준과 러브라인 그린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30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정소민이 이준과 서로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아버지 김영철로 인해 좌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변미영(정소민 분)은 안중희(이준 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왼쪽), 이준 [사진 =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이준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소민은 이준과의 로맨스를 상상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소민의 사랑은 머지 않아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과 달리 이준은 변한수(김영철 분)와 자신의 아버지의 과거로 인해 힘들어했다. 이준은 정소민이 처음부터 이미영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 좌절했다.

앞으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과 이준은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부모로 인해 이루지 못할 관계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준과 달리 정소민은 김영철의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을 향한 정소민의 마음이 깊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