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집밥 백선생3'는 지난 4주간 LA 특집으로 'LA 맛 뽀개기' '롸저 씨네 한 지붕 네 입맛' '아버지가 집밥해' '이제 왓섭~? 집밥 콘서트 in LA'를 방송했다.
LA 현지의 맛집과 재미교포 집을 방문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집밥을 직접 요리하는가 하면, 마지막 순서에서는 미국내 교포들을 초청해 집밥 콘서트를 개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LA 출장을 떠났던 '백선생' 백종원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백선생' 백종원이 컴백 집밥으로 꾸미는 1일 오후 tvN '집밥 백선생3' 25회에서는 LA 출장의 연장선상에서 '알아두면 쓸데 없는 LA 3대 소스'를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LA에서 제자들이 맛보며 흥분했던 LA 베스트 맛집의 그 맛을 재현하는 시간으로 꾸여질 예정. LA느낌 물씬 풍기는 한상차림 '냉장고 파먹기'다. 국간장 식의 '만능 소스' 활용법일 듯하다.
백선생은 LA 본토 맛 200% 재현 레시피부터 한국 집밥으로 무한 활용하는 밥까지 '천기누설'을 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LA 3대 비법 소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낸다.
'마법의 하얀 소스' 그레이비소스를 비롯, 코울슬로, 칠리소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뚝딱' 선보일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 제자들은 LA에 이어 코울슬로의 매력에 풍덩 빠진다.
고기에도 빵에도 잘 어울리는 초간단 백선생 그레이비소스, 코울슬로를 먹다가 추억에 빠지는 멕시칸 샐러드, 덮밥부터 핫도그까지 칠리소스 활용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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