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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창옥, 고단계 추리력은 소통전문가 경험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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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창옥, 고단계 추리력은 소통전문가 경험에서 나왔다?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7.08.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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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김창옥이 출연,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김창옥은 '강연계의 싸이', '아줌마들의 엑소'로 불리며, 현재 강연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통 전문 강사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사진= KBS 2TV '1 대 100' 제공]
스타 강사인 그의 '1 대 100' 출연은 처음이다. 김창옥은 녹화 당시 “5천만 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면, 아프리카 분쟁 지역 내 학교를 짓는 일에 쓰고 싶다”고 밝히며, '최후의 1인'을 향한 남다른 도전의식을 보였다.
 
이날 김창옥은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다. 높은 단계의 퀴즈에서는  놀라운 추리력까지 발휘하며 '브레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창옥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8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넘쳐흘렀다고 녹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또한 이날 녹화에 참여한 아내들의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서 현장에서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김창옥은 막바지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대100'은 출연자와 퀴즈 고수 100인들이 5천만 원을 놓고 벌이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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