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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4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 '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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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4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 '건강상의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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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서준영이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 서준영은 오는 2019년 제대하게 된다.

지난 2004년 가수 윤건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서준영은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서준영은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주인공 박이준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서준영 [사진= 스포츠Q DB]

이후 서준영은 '마왕', '쩐의 전쟁', '대왕세종', '구미호 여우누이뎐', '웃어요 엄마', '뿌리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 '비밀의 문', '천국의 눈물', '슈퍼대디 열', '천상의 약속'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서준영은 영화 '파수꾼'에서 이제훈,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서준영은 다양한 내용의 작품들을 선택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서준영은 지난 4월부터 서울의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준영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훈련을 받게 된다. 

배우 서준영의 갑작스러운 군 복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019년 제대하게 되는 서준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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