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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하늘·박서준, 김종국은 '넘사벽'? 허벅지 씨름으로 '굴욕'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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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하늘·박서준, 김종국은 '넘사벽'? 허벅지 씨름으로 '굴욕' 맛봤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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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런닝맨’ 여름방학 특집에 강하늘과 박서준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하자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보스를 찾아줘’를 주제로 경찰팀과 보스팀으로 나뉘어 팀을 이뤄야 했다. 멤버들은 박서준, 강하늘과 팀을 이루기 위해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런닝맨'에서 박서준이 김종국에게 패배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강하늘, 박서준을 향한 스태프들의 반응도 남달랐다. ‘런닝맨’ 스태프들은 강하늘과 박서준이 한 마디를 할 때마다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바지를 벗어도 안 웃더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에서 비밀경찰은 광수였다. 이외의 멤버들은 강하늘, 박서준이 이광수를 아웃시키도록 만들어야했고, 보스와 함께 무사히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강하늘과 박서준은 비밀경찰의 정체를 모른 채 미션을 시작했다.

이광수는 강하늘, 박서준에게 자신이 비밀경찰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두 사람은 각각 김종국, 전소민이 비밀경찰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후 ‘런닝맨’에서는 미션을 진행했다. 허벅지 씨름을 통해 힌트를 얻는 과정에서 박서준과 강하늘은 김종국과 대결을 펼쳐야 했다. 강하늘은 김종국을 상대로 꽤 오랜 시간을 버텼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박서준의 경우,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지만 게임 시작과 동시에 다리를 벌려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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