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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염정아·박혁권 '장산범' 콤비, 이효리·슈에 못미쳤다? 시청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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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염정아·박혁권 '장산범' 콤비, 이효리·슈에 못미쳤다? 시청률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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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난 방송, 이효리와 슈라는 '역대급' 꿀조합으로 시청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던 '한끼줍쇼'가 다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한끼줍쇼' 박혁권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염정화와 박혁권은 영화 '장산범'에서 주연을 맡았다. '한끼줍쇼'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지만 지난 방송분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최근 특급 게스트의 출연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크다. 지난 방송에는 이효리와 슈라는 1세대 '국민 요정'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효리는 각종 예능에서 화제를 모으는 스타인 만큼 '한끼줍쇼' 역시 이효리 출연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다음주 데뷔부터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최근 각종 예능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효리와 슈 출연 당시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다.

매 회 게스트가 달라지는 만큼 '한끼줍쇼'는 게스트에게 시청률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끼줍쇼'가 이번 염정아, 박혁권 편에서 하락한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한끼줍쇼' 시청률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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