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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에릭, 콩나물국·토마토 달걀 볶음밥 선보였다… 변함 없는 에셰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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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에릭, 콩나물국·토마토 달걀 볶음밥 선보였다… 변함 없는 에셰프 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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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에릭이 콩나물국과 토마토 달걀 볶음밥으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서 에릭은 콩나물국과 토달볶음밥을 선보였다.

이날 '삼시세끼 바다목장'의 제작진들은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PD는 아침을 많이 먹고 점심을 건너 뛰는 것도 괜찮다는 말을 전했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이후 이서진은 콩나물과 볶음밥을 점심 메뉴로 선정했다. 이후 에릭은 콩나물에 토마토 달걀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상을 차리게 된 이들은 식사를 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윤균상은 "진짜 맛있다. 속이 풀린다"라며 "우리 할머니랑 엄마 다음으로 형이 요리를 잘한다"고 말하며 에릭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한지민은 "새우젓으로만 간을 한 것이냐", "육수를 오래 끓여서 그런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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