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마이클 켈리가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주목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의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이날 '하우스 오브 카드'의 오디션은 배우 마이클 켈리가 단독으로 심사하게 됐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마이클 켈리는 미국의 배우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더그 스탬퍼로 열연하고 있다. 마이클 켈리는 현재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 데뷔한 마이클 켈리는 '크리미널 마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새벽의 저주', '모범시민', '맨 오브 스틸', '에베레스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마이클 켈리는 양세형과의 만남에서 딱밤 맞기를 자처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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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