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P.O.P(피오피)가 여름을 맞아 상큼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P.O.P(피오피, 연하, 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는 여름을 맞아 선보인 '애타게 GET하게' 무대에서 시원한 의상과 신나는 비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피오피(P.O.P)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 이날 '애타게 GET하게' 무대에 특히 시선을 끈건 아형과 미소의 매력적인 의상이었다. 아형과 연주는 여름처럼 시원한 컬러감에 복부가 살짝 드러난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1996년생 동갑내기인 아형과 미소는 이날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26일 데뷔한 피오피(P.O.P)는 첫 번째 미니 앨범 'Puzzle Of POP'의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작곡가 군단 '이기용배'가 프로듀싱을 맡아 7곡이 담긴 퀄리티 높은 앨범을 만든 피오피는 7080 세대의 팝음악을 재해석해 신선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날 SBS '인기가요'는 태양, WINNER, 여자친구, NCT DREAM, N.Flying, 보이프렌드, CLC, 스누퍼, 크나큰, 소나무, 더 이스트라이트,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온앤오프, 위키미키, 더 로즈, P.O.P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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