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더쇼’에서 사무엘이 신곡 ‘식스틴(Sixteen)’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연출 연경혜)에서는 사무엘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무엘은 본인의 나이인 열여섯 살의 나이와 노래 ‘식스틴’에 잘 어울리는 발랄한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선보였던 완벽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사무엘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사무엘은 고음부분과 더불어 랩 파트까지 홀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더쇼’에서 사무엘은 혼자 무대에 올랐음에도 꽉찬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줄곧 11위 안에 들었던 사무엘이었지만, 안타깝게 최종 11위에 들지 못해 워너원으로 데뷔하지 못하게 됐다.
‘더쇼’에서 사무엘은 그룹 여자친구, 워너원과 함께 더쇼 초이스(The Show Choice) 후보에 올라와 있다. 과연 사무엘이 여자친구, 워너원을 제치고 더쇼 초이스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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