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더쇼’에서 워너원이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스페셜 데뷔 무대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연출 연경혜)에서는 워너원이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워너원은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그룹이다. 데뷔 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과연 ‘더쇼’에서 워너원은 더쇼 초이스를 차지해 1위 올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스페셜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워너원의 무대가 공개되기 전부터 워너원의 멤버 박우진, 김재환, 강다니엘 등은 자신들의 무대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열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워너원의 황민현의 파트를 시작으로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 등 11명의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쇼’에서 워너원은 여자친구, 사무엘과 함께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만약 워너원이 더쇼 초이스를 받게 된다면 음악 방송 1위를 모두 수상한 것이 된다. 과연 워너원이 더쇼 초이스를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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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