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이 다시 7%대를 기록했다. 10%대에서 대폭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한 '효리네 민박'이 앞으로 어떤 수치를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2%P 하락한 수치다.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동반 예능일 뿐 아니라 이들의 제주도 집안 곳곳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주목 받았다.

'효리네 민박'은 방송 이후 이효리와 이상순, 민박집의 스태프로 합류하게 된 아이유가 보여주는 묘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효리네 민박'을 찾는 일반인 손님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시청률 10%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이 2% 이상 하락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앞으로 '효리네 민박'이 어떤 내용을 선보이며 어떤 시청률 추이를 기록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