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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뱀잡기 도전? 뱀 등장에 "다들 배고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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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뱀잡기 도전? 뱀 등장에 "다들 배고프니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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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이 거침없는 과감함으로 새로운 '정글여신'으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뱀을 발견한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뱀은 야생의 공격성을 띄고 있어 출연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사진 = 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예린은 공포에 떠는 다른 출연진들과 다른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다들 배고프니까"라며 뱀 잡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예린은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뱀의 뒤로 들어가는 용감함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에서 예린은 청순한 모습으로 '정글여신'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예린은 이내 거침없는 용감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수근, 김병만 호빗족이 호빗족의 전설에 따라 개척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와중에 정글로 들어간 예린과 출연진들은 뱀 뿐만 아니라 모기, 벌레들에 시달리며 '정글의 법칙' 신고식을 치렀다. 예린 역시 계속해서 몰려드는 산모기에 괴로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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