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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시크릿가든 배우였다 장희진-이엘리야 둘중에 한명, 이겨놓고도 본인 스스로 '깜짝' 의외의 복병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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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시크릿가든 배우였다 장희진-이엘리야 둘중에 한명, 이겨놓고도 본인 스스로 '깜짝' 의외의 복병탄생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9.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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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시크릿가든이 배우 이엘리야 혹은 장희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돌 스타일의 창법과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그는 배우라는 '반전' 추정이 나오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4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시크릿가든과 분수소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빅마마의 '브레이크어웨이'를 소화했다. 두 가수 모두 어려운 노래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시크릿가든의 노래 실력이 분수소녀를 압도하는 분위기였다.

'복면가왕' 시크릿가든이 배우 장희진 혹은 이엘리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시청자들은 시크릿가든을 배우 이엘리야와 장희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록 뛰어난 노래 실력은 보여주고는 있지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가수라고 하기보다는 배우 쪽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시크릿가든이 이엘리야 또는 장희진이 맞는다면 의외의 2라운드 진출자로 볼 수 있다. 만약 시크릿가든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면 결승 진출은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이엘리야, 장희진으로 추정되는 시크릿가든은 이번 64대 '복면가왕' 2라운드 가장 약한 가수가 될 전망이다. 과연 시크릿가든이 고영배로 추정되는 괘종시계를 누르고 결승에 안착할 수 있을지 '복면가왕'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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