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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민우혁, 아내 이세미 기분 풀어주는 방법? "지금이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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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민우혁, 아내 이세미 기분 풀어주는 방법? "지금이 더 예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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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다정한 남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와 '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2’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와 아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방문했다. 민우혁은 수영복을 입고 복근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민우혁과 달리 이세미는 아이를 키우며 살이 쪄 래시가드를 입고 등장했다. 앞서 이세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수영복을 입어 보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이세미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세미에게 민우혁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심이 담긴 말들로 위로를 건넸다. 민우혁은 “솔직히 아이를 키우면서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어디있냐”라며 “그리고 저는 지금의 모습이 더 좋다”라며 로맨틱한 멘트를 전했다.

현재 ‘살림남2’에서 민우혁은 이세미와의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앞으로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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