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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소속사 "금일(4일) 입대 맞다"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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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소속사 "금일(4일) 입대 맞다"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 (공식 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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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옥택연이 4일 깜짝 입대 소식을 알렸다. 

4일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와 통화에서 "옥택연 씨가 오늘 입대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옥택연이 4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사진=스포츠Q DB]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의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12세 당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민을 간 옥택연은 6년간 중고등학교 시절을 모두 미국에서 보내며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활동 이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입대를 선택했다.

옥택연은 허리디스크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현역 입대를 고려하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 바 있다. 현재 옥택연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한상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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