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트시그널'의 최대 수혜자 배윤경이 배윤경 웹드라마 '사이'로 주연을 맡은 가운데 그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드라마 '사이'에서 배윤경은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교 선배 역을 맡아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개강을 맞아 인문학 수업에 참여한 배윤경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 후배와 조를 이뤘다.

남자 친구와 헤어져 마음을 추스리고 있던 배윤경에게 남자 후배는 캔커피를 권하며 천천히 배윤경에게 다가갔다.

23세 여대생 역할로 출연한 배윤경은 실제 나이인 25세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6분에 불과한 짧은 웹드라마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배윤경의 미모를 칭찬하고 나섰다. 한 누리꾼은 "대학에 가도 현실에는 배윤경 같은 여자 선배는 전혀 없다"며 우회적으로 그의 미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일 오전 현재 웹드라마 '사이' 1화의 조회수는 44만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공개된 2화 또한 이미 조회수 10만을 넘어섰다.

아무런 노출 없이도 정제된 섹시미를 발휘해 남자 후배 및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윤경이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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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