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투 이즈 어 패밀리'가 오는 9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투 이즈 어 패밀리'는 '언터쳐블 1%의 우정'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오마 사이가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투 이즈 어 패밀리'는 의문의 딸이 등장한 사뮈엘(오마 사이)의 육아 일기를 그렸다. 홀로 딸을 키우게 된 사무엘은 딸 글로리아를 키우며 성장하고, 아이에게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영국행 비행기를 타며 진정한 부정을 드러낸다.
런던에서 글로리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사무엘이 보여주는 부정과 일상에서 보여지는 코믹 연기는 감동과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감독 위고 젤랭은 2013년 '라이크 브라더스'로 세자르 영화제 데뷔작품상을 수사하며 주목받는 프랑스 감독으로 떠올랐다.
'투 이즈 어 패밀리'는 맥시코 영화 '사랑해 매기'를 원작으로 리메이크 한 영화로 아역인 딸 글로리아의 귀여운 매력 역시 영화를 보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투 이즈 어 패밀리'는 대형 영화들이 개봉하는 9월 말인 21일 개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따뜻한 가족영화로 '투 이즈 어 패밀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