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현아와 김종현 그리고 개그맨 박성광까지 출격한 '아는형님'이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6%P 떨어진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최근 '베베'로 컴백한 현아와 뉴이스트 JR 김종현 그리고 개그맨 박성광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현아는 콩트를 통해 톱스타 가수를 연기하며 뮤직비디오 상대 남자 배우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섹시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다소 하락하며 응답하지 않았다. 유준상과 장윤정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이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던 것에 비해 젊은 층을 노린 이번 게스트 출연에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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