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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복면가왕 시크릿가든 추정 이엘리야-런닝맨까지 중복출연 'MBC 파업 아니면...' 싸늘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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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복면가왕 시크릿가든 추정 이엘리야-런닝맨까지 중복출연 'MBC 파업 아니면...' 싸늘한 시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9.1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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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런닝맨'에서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현재 복면가왕 시크릿가든으로 추정되고 있다. 만약 복면가왕이 정상방송했다면 이엘리야는 일요 예능을 중복출연한 것이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쌓이고 프로젝트에는 이엘리야, 선미, 황승언, 백지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중 이엘리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의문을 드러냈다. 현재 이엘리야가 '복면가왕'에서 시크릿가든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런닝맨에 왜 출연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복면가왕' 시크릿가든 이엘리야가 '런닝맨'까지 중복출연?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만약 '복면가왕'이 MBC 파업과 상관없이 정상 방송됐다면 이엘리야는 일요예능 중복출연을 한 것이 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최근 이엘리야가 작품 홍보를 위해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나서고 있지만 같은 시간대 일요예능에 동시에 출연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이 쉽게 받아드리기 힘든 부분이다.

이엘리야의 최근 인기를 인정하지만, 프로그램 중복 출연은 피해야만 시청자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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