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대세그룹' 워너원이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SBS를 통해 녹화중계 된다.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 5분부터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을 방송한다. 해당 개막 공연에는 워너원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아스트로, 뉴이스트W, BAP, 갓세븐, SF9, NCT127, 여자친구, 젝스키스, 블랙핑크, 모모랜드가 참여한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넘버원 한류축제로 22일부터 31일까지 약 9일간 부산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녹화중계되는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은 22일 오후 6시 진행된 공연으로 MC는 남궁민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레전드 스테이지, 쇼케이스, 스토어, 파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지난 9월 티켓 오픈 당시 많은 팬들이 접속해 '피켓팅'을 방불케 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보이그룹'으로 거듭난 워너원의 행사 참여 소식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부산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한류 콘텐츠를 연계하는 행사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맞물려 부산 지역 최고의 문화행사인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은 2016년 1회부터 아시아 한류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