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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신사동호랑이 바나나엔터 '꽃미남' 이재준 양현석에게 최악의 혹평 "6년간 뭐했지?"...극적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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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신사동호랑이 바나나엔터 '꽃미남' 이재준 양현석에게 최악의 혹평 "6년간 뭐했지?"...극적 합격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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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믹스나인'에서 신사동 호랑이의 소속사 바나나의 꽃미남 연습생 이재준이 양현석의 혹평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극적으로 믹스나인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반면 함께 시험을 본 채창현은 무난하게 합격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씨엘이 중소규모의 연예소속사를 돌면서 연습생들을 뽑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양현석과 씨엘은 신사동호랑이가 운영하는 바나나엔터테인먼트를 찾았고 이곳에서 씨클라운 출신 이재준을 만났다.

 

신사동호랑이가 키운 이재준이 양현석에게 혹평을 받은 이유는?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이재준의 얼굴은 꽃미남이라고 할 만큼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동행한 씨엘은 말을 잇지 못할 정도. 그러나 양현석은 이재준의 이런 외모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춤에 대한 혹평을 남겼다.

양현석은 "도대체 6년간 뭐했느냐, 정말 아닌 것 같다. 기회를 준다고 해도 못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이재준은 눈물을 흘렸고 꼭 믹스나인 버스를 타고 싶다고 간절하게 애원했다. 이재준의 애원에 양현석은 이재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합격 티켓을 내줬다.

초반부터 양현석의 눈 밖에 난 이재준이 앞으로 어떤 노력을 통해 데뷔멤버가 될 수 있을지 '믹스나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재준과 함께 심사를 본 채창현은 양현석에게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버스에 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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