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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괘종시계' 소란 고영배일 가능성 높였다…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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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괘종시계' 소란 고영배일 가능성 높였다…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비슷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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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복면가왕’의 ‘괘종시계’와 ‘시크릿가든’이 맞붙은 가운데, '괘종시계'가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오누리‧기획 박정규)에서 ‘괘종시계’는 등장부터 기대감을 높이며 노래를 시작했다.

 

'복면가왕 괘종시계'와 '시크릿가든'은 각각 소란 고영배, 이엘리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복면가왕’에서 ‘괘종시계’는 무대를 먼저 시작했다. ‘복면가왕 괘종시계’는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괘종시계'는 노래뿐만 아니라 흥 넘치는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에서 ‘괘종시계’와 ‘시크릿가든’ 중 우승을 차지하는 사람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 3라운드에서는 에이트 주희 추정 ‘복어아가씨’와 대결을 그리게 된다. 결국 ‘복면가왕 괘종시계’이 '시크릿가든'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복어아가씨'와 만나게 됐다.

'복면가왕 괘종시계'는 상대가 '복면가왕 복어아가씨'인 만큼 승리를 확신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복면가왕 괘종시계'도 만만치않은 실력을 지녔기 때문에 3라운드는 팽팽한 대결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면가왕'에서는 두 사람이 5표 차이로 승부가 결정났다고 알려져 더욱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복면가왕 괘종시계'는 결승까지 진출해 가왕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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