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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미모가 죄? 보너스베이비 최문희 이용채 저격에 '눈물' A등급 멤버 인원교체...신류진은 실수로 뛰어난 실력 보여주고도 데뷔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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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미모가 죄? 보너스베이비 최문희 이용채 저격에 '눈물' A등급 멤버 인원교체...신류진은 실수로 뛰어난 실력 보여주고도 데뷔조 실패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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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믹스나인'에서 블랙맘바 이용채가 보너스베이비 최문희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서 A등급 데뷔조 연습생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A등급 심사에서는 명불허전 JYP 신류진이 탁월한 춤실력을 보여줬으나 실수로 인해 데뷔조 입성에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A등급 쇼케이스 멤버 선발 과정에서 이용채가 최문희를 비판하면서 라인업을 바꾸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이용채는 A등급 클래스에서 뽑힌 센터 인원들의 춤을 보다 최문희가 너무 튀는 것 같다며 비판을 했다. 최문희는 이용채의 비판에 당황하는 표현을 지었고 결국 자리를 내주며 눈물을 흘렸다.

 

'믹스나인'에서 최문희가 이용채의 저격에 눈물을 흘렸다. 기대를 모은 신류진은 실수를 했다.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 캡처]

 

이용채의 비판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문희가 뛰어난 얼굴을 가진 것 때문에 이용채가 태클을 건 것 아니냐는 것이다.

보너스베이비 멤버 최문희는 '믹스나인' 출연 전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인물이다. 다른 멤버들이 최문희에 대한 견제가 심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이번 믹스나인 A 클래스 심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신류진은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줬지만, 중요 동작에서 실수하며 안타까운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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