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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 베드신 성인 사이트 올라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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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 베드신 성인 사이트 올라 짜증"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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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왕좌의 게임'으로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에 등극한 에밀리아 클라크가 자신의 나신이 성인 사이트에 오르는 현상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최근 미국의 연예 매체 하퍼스 바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왕좌의 게임' 이후 베드신이 포르노 사이트에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사람들이 '왕좌의 게임'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성인사이트에 올라올 거라고 말하는 상황이 무척 짜증났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는 글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시즌8을 앞두고 있는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다에네리스 타르가리엔 역으로 완벽한 외모를 드러낸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유명 블로그 TC캔들이 발표한 미녀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에 사라 코너로 출연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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