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전체관람가' MC로 발탁된 가운데 큰 키와 아름다운 몸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 유인영은 지난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파스텔톤 슬리브리스에 딱 달라붙는 팬츠를 착용하고 로고가 인상적인 N사의 운동화를 착용했다.
몸매가 온전히 드러난 사진 속 유인영은 비현실적인 상체 하체 비율과 볼륨감 넘치는 흉부, 그리고 단발이 잘 어울리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대다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과 가느다란 몸매의 조화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시켰다.
평소 도도한 이미지의 유인영은 tvN '인생술집' JTBC '아는 형님'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품을 드러낸 배우 유인영은 이번에 MC로 나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JTBC ‘전체관람가’제작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전체관람가’에 특별 MC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체관람가’는 즐거운 외도를 작심한 영화감독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예능인이 함께 만드는 최초의 콜라보 블록버스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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